공항으로 떠나기 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다시 한번 퀘벡을 둘러보는데
정 과장이 안내한 곳은 국립퀘벡미술관!!!
힐튼 호텔에서 20분여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예전 교도소 건물이 미술관의 일부로 사용되며 아마도 옆의 큰 공사장은 신축공사인 듯..
교도소 건물에서 북미 인디언인 이누이트 생활모습, 어린이 실습실, 감옥시설도 있었고
회화, 조각 등 미술품들을 감상했는데 특히 추상은 여전히 놀랍다~~
어느 작품은 온통 흰색, 온통 붉은 색만을 칠하였는데...무슨 의미를 주는지???
그래도 여러 미술품 감상하면서 잠시라도 청량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 또한 큰 복이리라...
미술관 입구
어린이 실습실
독방 감옥
너무해~~
Woman of the Apple
Mad Love
Quebec
Highway The Express Train
인도미술 전시관
미술관 입구 앞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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