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은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에서 바라보이는 닭이봉 일대의 층암절벽을 가리킨다. 채석강(彩石江)이라는 이름 때문에 강(江)으로 오인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바닷가에 위치한 해안 절벽이다. 수만 권이나 되는 책을 층층이 쌓아놓은 모습이 중국의 채석강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은 2004년 명승 13호로 지정되었다.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다. 간조 때는 물 빠진 퇴적암층과 거대한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이 온전히 드러난다. 특히 간조 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해식동굴까지 거리가 제법 멀기 때문에 물때를 정확히 알고 들어가야 한다.
(추천 여행 코스)1일 차 : 부안 IC→새만금방조제→적벽강→채석강→부안영상테마파크→전북학생해양수련원 일몰→숙박
2일 차 : 휘목아트타운→내소사→곰소항→원숭이학교→서해안고속도로 부안 IC→귀가
(전문가 팁)부안의 변산반도는 일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일몰 명소를 추천하라면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을 첫손에 꼽을 만하죠. 자그마한 솔섬을 배경으로 아련히 흘러가는 일몰의 감동을 가슴 깊이 담아올 수 있습니다. 수련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다. 간조 때는 물 빠진 퇴적암층과 거대한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이 온전히 드러난다. 특히 간조 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해식동굴까지 거리가 제법 멀기 때문에 물때를 정확히 알고 들어가야 한다.
(추천 여행 코스)1일 차 : 부안 IC→새만금방조제→적벽강→채석강→부안영상테마파크→전북학생해양수련원 일몰→숙박
2일 차 : 휘목아트타운→내소사→곰소항→원숭이학교→서해안고속도로 부안 IC→귀가
(전문가 팁)부안의 변산반도는 일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일몰 명소를 추천하라면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을 첫손에 꼽을 만하죠. 자그마한 솔섬을 배경으로 아련히 흘러가는 일몰의 감동을 가슴 깊이 담아올 수 있습니다. 수련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여행.... (2004.1.31)
대학원 원우들과 함께 호남지방을 졸업여행으로 다녀왔다.
9년이나 지난 지금 당시의 사진들로 유추해보니
새만금 방조제, 변산과 내소사, 마이산, 전주도 다녀왔고
채석강도 그 코스에 포함되었다.
그 원우들이 지금도 카톡을 통해 연락되고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만난지는 꽤 오래되었구나....
아마도 내소사를 다녀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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