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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스몰캡 인사이드 2021: 저자 안석훈 외 (2021.11.11)

클리오56 2021. 11. 11. 22:18

내용과 소감

추천된 23개의 강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리뷰, 향후 투자에 대한 기초 정보로 활용 가능 

 

PART 1 언택트 트렌드와 정보기술
1. TDOC (Teladoc Health Inc): 병원 가기가 두려운 시대, 원격 진료 서비스 1위 업체

- 2035년 미국 65세 이상 고령 7,800만명 => 고령화는 의료서비스 수요의 증가, 대기일 29일 => 원격진료

- 경쟁사: 아마존이 꾸준히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모색중


2. GRUB (Grub Hub Inc): 미국판 배달의민족, 시장의 판을 바꾸다

- 배달수수료가 13~15%로 높지만, 15~20%에 달하는 팁을 절감하므로 부담감이 적음

- 경쟁사 => 2020.1월 점유율 31%, Doordash 38%, Uber Eats 20%

 

3. ZM (Zoom Video Communications Inc.): 언택트 시대에 주목받는 비디오 콘퍼런싱의 신흥 강자

- 코로나 19 사태로 수요 폭증: 출장 감소, 시간 절약, 비용 절감

- Freemium 전략을 활용: 기본 서비스는 무료(free)로 하고, 부가서비스는 유료화(premium)

-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의 Skype, 씨스코 시스템즈의 Cisco WebEx, 구글의 Duo 


4. WOTK (Slack Technologies, Inc): 발 빠른 기업들의 새로운 트렌드, 협업 메신저의 끝판왕

- 온라인에서의 협업을 위한 도구의 필요성, 코로나 시대는 이를 더욱 가속화

- 메신저, 온라인 화상가능, 파일 공유: 슬랙과 아틀란시아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협업툴 '지라'

-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 Teams, 페이스북 Workplace, 한국은 잔디(Jandi)


5. TEAM (Atlassian CORP. pLC): 업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협업 도구의 명가

- 소프트웨어 개발 및 협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제공, 본사 호주

- 주요 제품: Jira, Confluence, Bitbucket, Trello

- 경쟁사: 슬랙 테크놀로지스, 자이브 소프트웨어

 
6. CRWD (CrowdStrike holdings Inc.):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보안 업계의 다크호스

- 인터넷을 통해 가상화된 컴퓨터의 자원을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제공, 데이터 센터 운영

- 클라우드 기반의 강력한 보안 시스템 구축이 필수

- 경쟁사: Symantec, Zscaler, 안랩


7. NET (Cloudflare Inc.): 스트리밍 시대, 놓쳐서는 안 될 보안 업계 기대주
-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원격 사용자에게 용량이 큰 영상 및 이미지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

=> 과도한 트래픽을 막아주고, 콘텐츠 제공의 안전성을 높여줌, 디도스 방어

- 경쟁사: Akamai Technologies, AWS(Amazon Web Service)

 

PART 2 대세가 된 공유 경제와 라이프
8. UBER (Uber Technoligies Inc.):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의 절대적 1위

- 최악의 기업공개 TOP 5 중 하나.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7.62% 하락, 아직도 공모가 $45 이하 => 성장성 의문

- 경쟁사: 중국 디디 추싱, 동남아 그랩 (8개국 217도시), 우버는 디디추싱 지분 20%, 그랩 지분 27.5%

- 경쟁사: Lyft, Via, zuno

 

9. LYFT (Lyft, Inc.): 우버를 위협하는 미국 라이드 쉐어링 업계 2인자

- 우버 보다 먼저 상장, 주가는 저조 => 성장성에 대한 의문, 무인으로 운행되는 자율주행차에 기대

 

10. VFC (VE Corporation): 원조 등골 브레이커, 미국 의류 산업의 산증인

- 유명 브랜드 보유: 노스페이스, 반스, 팀버랜드, 키플링, 딕키스, 잔스포츠, 이스트팩 등등

- 패션 의류산업에 공유경제 개념 도입: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최신상품을 이용, 세탁 불필요, 할인가로 구매, 환경보호

- 연평균 7% 성장 및 상위 4개 브랜드의 매출을 85%까지 끌어올릴 계획

- 배당 귀족종목, 월스트리트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최고 $115~ 최저 $60 => 상승여력 보유


11. BYND (Beyond Meat Inc.): 빌게이츠가 투자한 대체 육류 대중화의 리더

- 2019.5월 나스닥 상장: 5월 $65.75 => 7월말 $234.9 => 일본 진출 철회로 $100 이하 => 현재 $85

- 식물성고기 시장 확대중, 비건문화 세계적 확산

- 경쟁사: Impossible Foods, Tyson Foods, Kellogg's MorningStar farms

 

12. ALC (Alcon Inc): 스마트폰 시대, 안구 건강의 선구자

- 스마트폰 보급=>시력저하, 근시진행, 안구건조증 증가: 안과질환 치료제의 높은 성장성, 하지만 경쟁 제품이 많지 않음

- 알콘사: 안약투약병의 표준, 1977년 네슬레에 인수, 2002년 IPO, 2008~10년 노바티스에 인수, 2019년 독립

- 경쟁사: Bausch & Lomb, Abbott Medical Optics, Allergan

PART 3 성장과 배당을 동시에, 고배당주

13. SON (Sonoco Products Co): 프링글스 깡통을 만드는 미국 포장 산업의 역사 그 자체

- 프링글스: 1968년 프록터 앤 갬블사 개발, 2012년 켈로그가 인수 => 감자칩이 든 원형종이 깡통: 소노코가 개발

- 소노코: 1899년 펄프와 종이로 사업시작, 대공황과 세계대전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적응하며 성장

- 배당귀족: 연평균 배당성장률 6.01%, 95년간 배당금 지급, 35년째 배당금이 증가

- 경쟁사: 호주 Amcor Limited, 미국 International Paper


14. PBCT (People's United Financial Inc): 배당 성장 25년의 시중 상업 은행

- PBCT: 1,840개의 미국은행중 자산규모 38번째 상업은행, 자산 590억불, 1842년 설립, 뉴잉글랜드지역 5개주 영업

- 분기배당 실시, 배당수익률 6.18%, 27년째 배당금이 증가하는 배당귀족 종목


15. LAMR (Lamar Advertising Co): 어디를 가든 눈에 띄는 미국 옥외 광고의 역사

- 라마르: 업계 1위로 야외 빌보드 광고에 치중, 2위 아웃도어 미디어는 트랜싯 광고(버스, 지하철, 택시 내외부)에 집중

- 야외 광고 구조물 설치된 땅의 10% 소유, 90%는 임대 방식 => 침체기때 임대료를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고정비 축소

 

16. UBA (Urstadt Biddle Properties Inc): 미국 북동부 쇼핑센터 리츠의 절대 강자

- UBA: 부동산 사업의 작지만 강한 회사, 뉴욕시 주변의 교외지역을 중심으로 북동부 지역에서 쇼핑센터 운영

- 입주업체들이 온라인 쇼핑에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업종 비중이 월등히 높음 => 안정적으로 쇼핑몰 운영

-  분기배당 실시, 배당수익률 8.72%, 21년째 배당금이 증가하는 배당성취자 종목

 

17. HASI (Hannon Armstrong Sustainable Infra. Capital): 기후변화의 솔루션, 미국 최초의 신재생 에너지 투자 전문 리츠

-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직접 투자가 아니라, 그와 관련된 각종 자산에 투자하여 이를 대여 => 프로젝트 리스크 줄임 

- 주요 사업: 재생 에너지 부문, 전력망 연결 투자 부문, 인프라 투자부문

- 경쟁사: Power REIT는 위의 3개 사업 + 철도, 그린하우스(의료용 대마초 재배)

 

18.  SWX (Southwest Gas Holdings Inc): 잘 알려지지 않은 작지만 강한 유틸리티 회사

- 1위 유틸리티 기업: 시가총액 1위 NextEra Energy

- SWX: 네바다주에 본사, 천연가스 공급 및 유틸리티 산업의 인프라 구축, 관련 서비스 제공 => 네바다주는 지형 특성상 1년내내 전기 사용, 주 정부 규제로 일정 수익 보장, 경쟁이 심하지 않음.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캘리포니아주 관할

PART 4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합병·상장 관련 이슈
19. LGEA (Lions Gate Entertainment Corp): 영화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라라랜드 영화사

- 블록버스터급 영화보다는 호러, 스릴러, 액션, 모험, 가족, 음악 등 일정 수준의 마니아층이 존재하는 적은 예산 영화

- 경쟁사: 빅6 (월트 디즈니,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소니 픽처스, 20세기 폭스, 패러마운트 픽처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애플, 디즈니 플라스), 컴캐스트(케이블), AT&T, 아마존닷컴

- LGEA는 빅 6의 인수대상으로 거론


20. INCY (Incyte Corp): 누군가 탐내고 있을 대표적인 3세대 면역 항암제 업체

- 면역항암제: 체내 면역 세포가 스스로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도록 유도 =>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생존기간 역시 기존 항암제보다 길다고 알려짐. 암은 발병 및 사망율이 가장 높음

- INCY: Jakafi라는 이름의 골수섬유증 치료제를 개발, 판매. 인간 DNA에 대한 완전하고 포괄적인 뷰를 제공하는 DB제공

- 인수 유력회사: Amgen, Merck & Co., Charles River laboratories


21. Postmates & DoorDash: 언택트 시대 성장이 기대되는 딜리버리 시장의 라이징 스타들

- Postmates: 혼자사는 중고령층에 특화된 배달 서비스, 음식 + 가정용품, 개인용품, 문구, 상비약 + 술 + 픽업서비스

- DoorDash: 미국 1위 음식배달 서비스, 이미 IPO통한 상장


22. Airbnb Inc: 코로나 19로 최대 위기를 맞은 숙박 공유 업체의 절대 강자 => 이미 상장됨

 

23. WeWork: 부동산 임대 회사인가, 공유 경제의 중심인가

- 소프트뱅크의 자금 지원으로 33개국, 127개 도시에서  625개의 공유오피스를 운영중

- 경쟁사: 룩셈부르크의 Regus, 영국의 Impact Hub

 

교보문고 책소개

격변하는 시장에서 수익률의 신화가 될 제2의 넷플릭스를 찾아라!
지금 놓쳐서는 안 될 미국 중소형 종목들에 대한 분석 및 진단
아마존, 넷플릭스, 페이스북 … 트렌드의 대전환기마다 미국 시장에는 ‘신화가 된 기업’들이 등장했다. 오늘날 대형주로 성장한

저자소개

저자 : 안석훈

2008년 뒤늦게 증권업에 입문, 10년간 메리츠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을 거쳐 뉴지스탁에서 국내 최초 미국주식 퀀트분석 서비스 ‘뉴지랭크US’와 미국주식 종목진단 앱 ‘US체크업’을 런칭한 후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팀 팀장으로 복귀하였다.
빅데이터와 퀀트분석을 바탕으로 한국경제TV와 토마토TV 등에 출연해 미국주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열일안차’라는 닉네임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유에스 블루칩 54≫, ≪4차 산업혁명, 무엇을 알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공저)≫, ≪무조건 돈 버는 주식 투자, ETF가 답이다≫, ≪2018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전략(공저)≫, ≪미국주식 투자지도 2018(공저)≫, ≪미국주식 투자지도 2021(공저)≫ 등이 있다. 

저자 : 김동식

미시간주립대 학부와 로체스터 공과대학 대학원 졸업 후, 현재 미국 헬스케어 회사의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개인투자자이다. 우연한 기회로 ‘베가스풍류객’을 온라인상에서 만나 ‘Facts about stock market’ 블로그를 시작했으며,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소통을 위해 ‘미국주식전도사’라는 필명으로 운영 중이다. ‘네버슬립 투자레터’의 ETF소개와 투자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남을 따라 하는 투자보다는 ‘나만의 투자그림 그리기’를 투자철칙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 ‘Facts about stock market‘(https://blog.naver.com/cooldavidoff), 인스타그램(@us_stock), 유투브(미국주식전도사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actsaboutstockmarket) 등을 운영하고 있고, ≪잠든 사이 부자되는 미국주식투자(공저)≫ , 안석훈 팀장과 함께 ≪2018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전략(공저)≫을 출간했다. 

저자 : 강범준

한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2012년 호주로 건너가 일을 시작한 후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미디어 스트리밍 스타트업인 ODK Media Inc.에서 6년째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다.
대학 시절부터 주식에 관심이 많았고, 해외에 근무하면서 세계 최대의 미국주식 시장에서 주식과 ETF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안석훈 팀장, 최아원 과장과 ≪미국주식 투자지도 2021(공저)≫을 출간했고, 강연회를 저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다양한 미국주식과 관련된 빅데이터 기반 분석 및 투자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저자 : 최아원

대학 시절부터 증권과 선물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11년 이베스트투자증권에 입사하여 원자재 및 퀀트Quant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2016년부터 글로벌영업본부 해외주식팀에서 법인영업을 담당했고, 2019년부터 국제영업팀에서 법인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주식 탐구 채널 “이베스트팟”에서 안석훈 팀장과 함께 ‘해외 기업 정보’, ‘글로벌 ETF 위클리’를 진행했고, ≪미국주식 투자지도 2018(공저)≫과 ≪미국주식 투자지도 2021(공저)≫을 출간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미국주식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PART 1 언택트 트렌드와 정보기술

병원 가기가 두려운 시대, 원격 진료 서비스 1위 업체
미국판 배달의민족, 시장의 판을 바꾸다
언택트 시대에 주목받는 비디오 콘퍼런싱의 신흥 강자
발 빠른 기업들의 새로운 트렌드, 협업 메신저의 끝판왕
업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협업 도구의 명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보안 업계의 다크호스
스트리밍 시대, 놓쳐서는 안 될 보안 업계 기대주

PART 2 대세가 된 공유 경제와 라이프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의 절대적 1위
우버를 위협하는 미국 라이드 쉐어링 업계 2인자
원조 등골 브레이커, 미국 의류 산업의 산증인
빌 게이츠가 투자한 대체 육류 대중화의 리더
스마트폰 시대, 안구 건강의 선구자

PART 3 성장과 배당을 동시에, 고배당주

프링글스 깡통을 만드는 미국 포장 산업의 역사 그 자체
배당 성장 25년의 시중 상업 은행
어디를 가든 눈에 띄는 미국 옥외 광고의 역사
미국 북동부 쇼핑센터 리츠의 절대 강자
기후 변화의 솔루션, 미국 최초의 신재생 에너지 투자 전문 리츠
잘 알려지지 않은 작지만 강한 유틸리티 회사

PART 4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합병·상장 관련 이슈

영화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라라랜드 영화사
누군가 탐내고 있을 대표적인 3세대 면역 항암제 업체
언택트 시대 성장이 기대되는 딜리버리 시장의 라이징 스타들
코로나 19로 최대 위기를 맞은 숙박 공유 업체의 절대 강자
부동산 임대 회사인가, 공유 경제의 중심인가

책 속으로

승차 공유 업체인 리프트LYFT에 이어 2019년 IPO 시장에서 실리콘 밸리의 ‘테크 빅2’로 꼽힌 핀터레스트(Pinterest, PINS)와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ZM, 이하 줌). 이들 모두 2019년 4월 18일 시장에 데뷔했다. 공모가 19달러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데뷔한 핀터레스트는 28% 상승한 24.40달러로 마감했고, 공모가 36달러로 나스닥에 상장한 줌은 72% 폭등한 65달러로 마감했다. 아니, 비디오 콘퍼런싱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그리고 줌은 도대체 어떤 회사이길래 상장 첫날부터 주가가 2배 가까이 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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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되고, 일부 지역 및 국가에서는 락다운까지 선언된 가운데 ‘타인의 자산을 공유하는’ 공유 경제 업체들의 전망은 밝지 않다. 2020년 4월 16일 우버는 이례적으로 “올해 연매출을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예 실적 전망치를 내놓지 못한 것이다. 실제로 2020년 3월 우버의 탑승 횟수는 83% 줄었으며, 세계 대도시에서 우버의 이용 횟수가 70~80%가량 감소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우버뿐 아니라 로프트, 에어비앤비, 위워크 등도 대형 전염병 사태가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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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첫 배당금을 지급한 이후, 1999년부터 최근 2020년 1월 배당까지 총 22년간 배당금을 인상한 회사로, 규모가 작다고 얕잡아봐서는 안 될 듯하다.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배당을 인상시켜온 점으로 미루어 인컴 투자 관점에서 안정적인 회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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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8년 인싸이트 인수에 대한 여러 루머가 전해졌으나 최고재무책임자였던 데이비드 그라이스카David Gryska가 은퇴하면서 다시 잠잠해졌다. 그리고 2019년 들어 제약 부문, 특히 바이오테크 섹터에서 25개가 넘는 인수합병이 성사되면서 또다시 인싸이트에 대한 인수 논의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업계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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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상장 초기 투자했다면? 고점 기준 무려 23000%의 수익률을 올렸을 것이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시장은 또 한 번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격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신화가 될 기업은 어디인가? 이 책은 현재 투자 전문가들이 가장 주목하는 중소형주 24개를 선정했다. 본격화된 언택트 시대에 주목할 종목들과 불황에 더 힘을 발휘하는 고배당주들, 대형 인수합병 또는 상장이 예상되는 기업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중·소형주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 분석과 전망, 경쟁사 및 시장 현황, 최신 주가 흐름과 진단 지표, 그리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종목 진단 결과까지 한 권에 담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 현지에서도 찾기 어려운 중소형 우량 기업들에 대한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