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동면 (2017.8.10)

일자: 2017.8.10

등로: 이동면 용소리 고운미소펜션 - 미국마을 - 화계마을 - 바래길탐방안내센터 

소요시간: 1시간 29분 

나들이 앱: 도상거리 5.57Km  

동반: 코리아둘레길 교육생 24명

Track20170810용소리앵강다숲.gpx

 

 

전날에 이어 오늘도 여전히 무더위, 당초 계획했던 코스보다 훨씬 단축하였고

경로는 남해군의 이동면, 그중에서도 용소리, 화계리, 신전리를 이어갔다.

전날 밤 늦게까지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아침에 여러 피드백을 들었던 탓에

도보답사중 체크할 포인트가 몸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답사후 보고서 작성중에도 젊은 학생들에게 질문하는 횟수도 현저히 줄었으니 이의 방증이다.

오늘도 답사는 짙푸른 하늘 아래 남해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진행되었고

미국마을 입구, 그 앞에 넓게 펼쳐진 들판, 그리고 뒷배경의 산과 마을, 

멸치잡이 그물을 펼쳐 놓은 해안 마을길, 전통고기잡이 방법인 독살을 바라보았고

앵강다숲을 마지막으로 우리들 교육장소인 바래길 탐방안내센터에 돌아왔다.

남해는 굳이 명소를 찾지 않아도 그저 발걸음 내키는 대로 걸어도 

바로 그자리가 명소요 쉼터이자 뷰 포인트가 된다.

출발점 용소리

팽나무 보호수 수령 200년 

미국마을

화계마을

멸치 그물

독살

바래길 탐방안내센터

앵강다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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