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물축제장 (2019.7.26)
전날 장흥의 위험구간 조사를 마치고
카페에서 밤늦게 보고서 완성후 리버스 모텔에서 숙박했고
새벽에 탐진강 강변 산책하니 마침 오늘부터 정남진 물축제가 시작이다.
잘 다듬어진 강변 산책만으로도 멋진 모습인데
물축제 행사를 위한 여러 장식들이 보태어져 좋은 구경거리들이다.
소설가 이청준의 고향도 여기였고~
다만, 오늘 곧 고흥으로 이동하여 조사를 해야하니 축제의 진면목을 볼 수 없음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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