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 아쿠아리움 (2019.6.11)
박회장 후배의 후원으로 박, 강, 윤과 함께
롯데월드타워의 서울 스카이와 아쿠아리움을 다녀오는 행운을 가졌으니~~
마치 수학여행을 다녀오듯 초고층의 가장 높은 곳과 지하의 명소를 동시에 둘러보았다.
롯데월드타워는 국내에서 최고 높이는 물론이고 세계 5위의 초고층 건물로 123층, 555m.
서울 스카이는 롯데월드타워 117층~123층에 위치하여 500m 상공에서
환상적인 서울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니, 특히 오늘은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라 감동은 두배.
117층, 472m를 오르는 엘리베이트는 1분만에 도착하는 초고속.
전망층에서는 스카이 데크라는 이름의 건물 2층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 바닥 전망대로 기네스 기록이라고 한다.
또한 120층에는 스카이 테라스가 있어 바깥 바람을 직접 느끼며 성남 방향으로 탁 트인 시야를 즐겼고~~
122층에서 커피를 마시며 서울의 풍광을 즐기고 멀리 인천 송도까지 조망되는 가시거리 최고의 날을 만끽.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국내에서 최다, 최장, 최고라는 자랑이 대단한데
전 세계 5대양을 그대로 옮겨놓은 13개의 다양한 테마존에서 해양생물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고
강에서 연안으로, 연안에서 바다로 생태계의 흐름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한다고.
650여종 55,000여마리라는 국내 최다 해양생물를 지니며
한강 ''민물고기''부터, 북극 흰고래 ''벨루가''까지 수많은 해양생물이 전시되었다.
- 국내 최장 관람창 : 국내에서 가장 큰 메인수조 관람창을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 85m 국내 최장 수중터널 :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수중터널을 따라 머리 위에 펼쳐진 거대한 바다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
- 생생한 배움의 장 : 국내 최고 최다 14종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생물과 직접 교감하며 공부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은 8시에 종료되고 저녁식사를 고려하여 떠날 수 밖에 없었으니
시간이 좀더 넉넉했다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가락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뒷풀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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