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아프리카 탐험을 위해 탐색여행을 떠난 곳이 모로코였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여행 후 13킬로미터에 불과한 지브롤터해협을 간단하게 건넜다. 문
화적으로는 중동이지만 지리적으로는 아프리카여서 이곳에서 서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모로코에서 50여일간 사하라 사막을 횡단해 말리의
통북투로 가는 길도 있었고, 모리타니아 국경을 통해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육로 여행을 선호하지만, 모로코에서 서아프리카로 들어가는 육로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가장 안전하다고... 더보기
읽은 소감 및 내용
현재 아프리카 여행 서적을 탐독중. 10월의 아프리카 여행 대비 및 이번 토요일 사전 미팅에 대비해서이다. 내용은 모두 노트에 정리중. 본서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항들에 대한 여행 기록이다.
교보문고 책소개
저자는 태초의 세상이 보고 싶어, 산업화와 도시화로 성형되기 전 지구와 인간사회의 원래모습이 궁금해 아프리카로 갔다. 이어 아프리카에서 본래의 인간과 자연을 보았고 행복한 삶과 좋은 사회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하쿠나마타타 아프리카』에는 8차례에 걸쳐 여행한 아프리카 15개국의 답사 이야기가 저자가 직접 촬영한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빈곤과 기아로 인식된 아프리카에도 문화유산이 있을까 하는 일반상식을 깨는 놀라운 아프리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목차
북아프리카
1. 차가 없는 지상최대의 미로도시 11 페즈, 모로코 / Fez, MOROCCO
서아프리카
2. 노예의 성 27 엘미나, 가나 / Elmina, GHANA
3. 땅에서 자라난 생태주택, 타키엔타 37 코탐마코우, 베냉과 토고 / Kotammakou, BENIN & TOGO
4. 서아프리카 감성 건축, 부족장 주거지 51 티에벨레, 부르키나파소 / Tiebele, BURKINA FASO
5. 세계최대의 흙건축, 그랜드 모스크 63 젠네, 말리 / D'Jenne, MALI
6. 살아있는 인류학 박물관, 도곤빌리지 79 반디아가라, 말리 / Bandiagara, MALI
동아프리카
7. 악숨 고대왕국의 유산, 오벨리스크 109 악숨, 에티오피아 / Axum, ETHOPIA
8. 제2의 예루살렘, 암굴교회 118 라리벨라, 에티오피아 / Lalibella, ETHIOPIA
9. 지속가능한 천년 공동체, 콘소빌리지 135 콘소, 에티오피아 / Konso, ETHIOPIA
10. 원시부족의 향연, 오모밸리 153 진카, 에티오피아 / Jinka, ETHIOPIA
CONTENTS
11. 동물의 왕국에서 공존하는 마을, 마사이빌리지 179 응고롱고로, 탄자니아 / Ngolongoro, TANZANIA
12. 스와힐리 문명의 보고, 라무 197 라무섬, 케냐 / Lamu Islands, KENYA
13. 스와힐리 석조문명, 스톤타운 209 잔지바르, 탄자니아 / Zanzibar, TANZANIA
14. 지상최대의 초가건축, 카슈비 부간다 왕릉 221 캄팔라, 우간다 / Kampala, UGANDA
남아프리카
15. 천상의 호수, 말라위호수 국립공원 229 말라위호수, 말라위 / Malawi Lake, MALAWI
16. 쇼나족의 잃어버린 문명, 그레이트 짐바브웨 245 마싱고, 짐바브웨 / Masvingo, ZIMBABWE
17. 노예들의 슬픈 해방을 간직한 경관, 르몬 문화경관 257 르몬, 모리셔스 / Le Morne, MAURITIUS
18. 마다가스카르 순례성지, 왕실언덕 267 암보히망가, 마다가스카르 / Ambohimanga, MADAGASCAR
19. 천상의 산상 마을, 키두두 마을 275 안토에트아, 마다가스카르 / Antoetra, MADAGASCAR
20. 전성기로 박제된 섬, 모잠비크섬 293 남풀라, 모잠비크 / Nampula, MOZAMBIQUE
21. 해방의 섬, 로벤 섬 307 케이프 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 Cape Town, SOUTH AFRICA
1. 차가 없는 지상최대의 미로도시 11 페즈, 모로코 / Fez, MOROCCO
서아프리카
2. 노예의 성 27 엘미나, 가나 / Elmina, GHANA
3. 땅에서 자라난 생태주택, 타키엔타 37 코탐마코우, 베냉과 토고 / Kotammakou, BENIN & TOGO
4. 서아프리카 감성 건축, 부족장 주거지 51 티에벨레, 부르키나파소 / Tiebele, BURKINA FASO
5. 세계최대의 흙건축, 그랜드 모스크 63 젠네, 말리 / D'Jenne, MALI
6. 살아있는 인류학 박물관, 도곤빌리지 79 반디아가라, 말리 / Bandiagara, MALI
동아프리카
7. 악숨 고대왕국의 유산, 오벨리스크 109 악숨, 에티오피아 / Axum, ETHOPIA
8. 제2의 예루살렘, 암굴교회 118 라리벨라, 에티오피아 / Lalibella, ETHIOPIA
9. 지속가능한 천년 공동체, 콘소빌리지 135 콘소, 에티오피아 / Konso, ETHIOPIA
10. 원시부족의 향연, 오모밸리 153 진카, 에티오피아 / Jinka, ETHIOPIA
CONTENTS
11. 동물의 왕국에서 공존하는 마을, 마사이빌리지 179 응고롱고로, 탄자니아 / Ngolongoro, TANZANIA
12. 스와힐리 문명의 보고, 라무 197 라무섬, 케냐 / Lamu Islands, KENYA
13. 스와힐리 석조문명, 스톤타운 209 잔지바르, 탄자니아 / Zanzibar, TANZANIA
14. 지상최대의 초가건축, 카슈비 부간다 왕릉 221 캄팔라, 우간다 / Kampala, UGANDA
남아프리카
15. 천상의 호수, 말라위호수 국립공원 229 말라위호수, 말라위 / Malawi Lake, MALAWI
16. 쇼나족의 잃어버린 문명, 그레이트 짐바브웨 245 마싱고, 짐바브웨 / Masvingo, ZIMBABWE
17. 노예들의 슬픈 해방을 간직한 경관, 르몬 문화경관 257 르몬, 모리셔스 / Le Morne, MAURITIUS
18. 마다가스카르 순례성지, 왕실언덕 267 암보히망가, 마다가스카르 / Ambohimanga, MADAGASCAR
19. 천상의 산상 마을, 키두두 마을 275 안토에트아, 마다가스카르 / Antoetra, MADAGASCAR
20. 전성기로 박제된 섬, 모잠비크섬 293 남풀라, 모잠비크 / Nampula, MOZAMBIQUE
21. 해방의 섬, 로벤 섬 307 케이프 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 Cape Town, SOUTH AFRICA
책 속으로
본격적인 아프리카 탐험을 위해 탐색여행을 떠난 곳이 모로코였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여행 후 13킬로미터에 불과한 지브롤터해협을 간단하게 건넜다. 문
화적으로는 중동이지만 지리적으로는 아프리카여서 이곳에서 서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모로코에서 50여일간 사하라 사막을 횡단해 말리의
통북투로 가는 길도 있었고, 모리타니아 국경을 통해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육로 여행을 선호하지만, 모로코에서 서아프리카로 들어가는 육로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날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비교적 치안이 안전하고 항공기 연결이 편리한 가나의 아크라를 선택했다.
서아프리카는 열대우림에서 사막까지 다양한 생태환경을 갖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된 곳이다. 이 점이 나에게 매력포인트였다. 무엇보다도 젠네의 그랜드모스크와 도곤빌리지를 보고 싶다는 열망이 가장 컸다. 90년대 중반 이집트 여행에 감동하고, 2000년대 초 케냐의 마사이마을에서 원초적인 아프리카 환상을 맛본 이후 모로코를 여행했지만, 진정한 아프리카 탐험은 서아프리카가 시작이었다.가나를 기점으로 토고, 베냉, 부르키나파소, 말리 등 5개국을 육로로 여행했다. 닭장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두 발로 국경을 넘어 비자를 받았다. 아프리카의 원초적 매력과 내 속에 잠재해 있던 어떤 힘이 나를 이끌었다. 여행 초기에는 말라리아모기가 무서워 모기장 안에서 밤을 지새웠다. 배냉과 토고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황토흙먼지를 들이키며 100km를 달리기도 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현지주민과 분쟁이 생겨 경찰서로 연행되어 재판을 받기도 했으며, 말리의 시카소에서는 버스가 떠나지 않아 정류장 맨바닥에서 잠을 잔 적도 있다. 3시간이면 갈 거리를 60시간만에 우여곡절 끝에 가기도 했다. 몹티에서는 인근도시 팀북투에서 외국인 납치처형 소식까지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어려움을 현지주민들의 호의와 배려 덕분에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 오히려 이런 역경은 서아프리카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나는 감동을 배가 시켜주었다. 서아프리카 여행은 현대도시에서의 바쁜 삶과 일상에서 지친 나를 울리고 웃기며, 몸과 마음의 독을 빼내어 상처를 근원으로부터 치유해 주었다. 아프리카 특유의 원초적인 에너지는 나에게 진정한 삶의 활력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였고, 앞으로 살아갈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주었다.서아프리카에서 이어진 에티오피아 여행은 아프리카 고대문명과 원시문화의 강력한 마법에 빠진 여행이었다. 지멘산의 압도적인 경관과 악숨, 라리벨라의 고대문명은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다. 오모벨리를 떠올리면 아직도 인류의 시원을 보존하고 있는 원시부족들의 삶을 통해 나의 세포 속에 깊이 잠재해 있는 인간성의 시원에 대해 깨닫곤 한다. 닫기
화적으로는 중동이지만 지리적으로는 아프리카여서 이곳에서 서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모로코에서 50여일간 사하라 사막을 횡단해 말리의
통북투로 가는 길도 있었고, 모리타니아 국경을 통해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육로 여행을 선호하지만, 모로코에서 서아프리카로 들어가는 육로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날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비교적 치안이 안전하고 항공기 연결이 편리한 가나의 아크라를 선택했다.
서아프리카는 열대우림에서 사막까지 다양한 생태환경을 갖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된 곳이다. 이 점이 나에게 매력포인트였다. 무엇보다도 젠네의 그랜드모스크와 도곤빌리지를 보고 싶다는 열망이 가장 컸다. 90년대 중반 이집트 여행에 감동하고, 2000년대 초 케냐의 마사이마을에서 원초적인 아프리카 환상을 맛본 이후 모로코를 여행했지만, 진정한 아프리카 탐험은 서아프리카가 시작이었다.가나를 기점으로 토고, 베냉, 부르키나파소, 말리 등 5개국을 육로로 여행했다. 닭장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두 발로 국경을 넘어 비자를 받았다. 아프리카의 원초적 매력과 내 속에 잠재해 있던 어떤 힘이 나를 이끌었다. 여행 초기에는 말라리아모기가 무서워 모기장 안에서 밤을 지새웠다. 배냉과 토고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황토흙먼지를 들이키며 100km를 달리기도 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현지주민과 분쟁이 생겨 경찰서로 연행되어 재판을 받기도 했으며, 말리의 시카소에서는 버스가 떠나지 않아 정류장 맨바닥에서 잠을 잔 적도 있다. 3시간이면 갈 거리를 60시간만에 우여곡절 끝에 가기도 했다. 몹티에서는 인근도시 팀북투에서 외국인 납치처형 소식까지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어려움을 현지주민들의 호의와 배려 덕분에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 오히려 이런 역경은 서아프리카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나는 감동을 배가 시켜주었다. 서아프리카 여행은 현대도시에서의 바쁜 삶과 일상에서 지친 나를 울리고 웃기며, 몸과 마음의 독을 빼내어 상처를 근원으로부터 치유해 주었다. 아프리카 특유의 원초적인 에너지는 나에게 진정한 삶의 활력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였고, 앞으로 살아갈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주었다.서아프리카에서 이어진 에티오피아 여행은 아프리카 고대문명과 원시문화의 강력한 마법에 빠진 여행이었다. 지멘산의 압도적인 경관과 악숨, 라리벨라의 고대문명은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다. 오모벨리를 떠올리면 아직도 인류의 시원을 보존하고 있는 원시부족들의 삶을 통해 나의 세포 속에 깊이 잠재해 있는 인간성의 시원에 대해 깨닫곤 한다. 닫기
출판사 서평
저자는 태초의 세상을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성형되기 전 지구와 인간사회의 원래 모습이 궁금해 아프리카로 갔다.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아프리카에서 본래의 인간과 자연을 보았고, 행복한 삶과 좋은 사회는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상처투성이 영혼을 치유하고, 특유의 원시적 에너지로 고갈된 삶의 에너지를 다시 충전했다고 증언한다.
이 책에는 8차례에 걸쳐 여행한 아프리카 15개국의 답사 이야기가 저자가 직접 촬영한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빈곤과 기아로 인식된 아프리카에도 문화유산이 있을까 하는 일반상식을 깨는 놀라운 아프리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는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필두로, 문화유산의 보고 서아프리카를 거쳐, 동물의 왕국 동아프리카, 거대한 제국이 있었던 남아프리카 등 아프리카 전역을 여행했다.
저자의 여행원칙은 철저한 현지화다. 패키지여행을 피해 독립여행을 고수하며, 대중교통을 타고, 현지식을 먹고, 로컬 가이드와 함께한다. 육로로 국경을 넘으며, 현지 일상과 문화의 이해를 위해 주로 현지인을 친구삼아 함께 여행한다. 현지에서 사귄 친구는 여행가이드이자 보디가드이며, 때로는 진정한 여행의 동반자가 된다.
이 책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파괴되기 이전의 건강한 땅과 순수한 사람들, 그리고 아름다운 공동체에 대해 들려준다. 아울러, 인류문명의 시원이 되는 문화유산들로부터 전율과 감동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필자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행을 좋아해 25년간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중앙아시아, 유럽, 아시아, 호주, 남태평양 등 지구상의 100개국 가까이 답사했다. 그의 중심 여행테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현재까지 300여 개의 유산을 직접 방문해 조사 연구했다.
저자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친환경건축과 건축문화에 대한 조사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생태건축, 건축과 문화 등 강의를 통해 세계의 건축여행에 대한 경험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후학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걸으면서 체득한 아프리카 문화유산과 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 여행과 아프리카의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대중과 학생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아프리카 문화 입문서로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 책에는 8차례에 걸쳐 여행한 아프리카 15개국의 답사 이야기가 저자가 직접 촬영한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빈곤과 기아로 인식된 아프리카에도 문화유산이 있을까 하는 일반상식을 깨는 놀라운 아프리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는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필두로, 문화유산의 보고 서아프리카를 거쳐, 동물의 왕국 동아프리카, 거대한 제국이 있었던 남아프리카 등 아프리카 전역을 여행했다.
저자의 여행원칙은 철저한 현지화다. 패키지여행을 피해 독립여행을 고수하며, 대중교통을 타고, 현지식을 먹고, 로컬 가이드와 함께한다. 육로로 국경을 넘으며, 현지 일상과 문화의 이해를 위해 주로 현지인을 친구삼아 함께 여행한다. 현지에서 사귄 친구는 여행가이드이자 보디가드이며, 때로는 진정한 여행의 동반자가 된다.
이 책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파괴되기 이전의 건강한 땅과 순수한 사람들, 그리고 아름다운 공동체에 대해 들려준다. 아울러, 인류문명의 시원이 되는 문화유산들로부터 전율과 감동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필자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행을 좋아해 25년간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중앙아시아, 유럽, 아시아, 호주, 남태평양 등 지구상의 100개국 가까이 답사했다. 그의 중심 여행테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현재까지 300여 개의 유산을 직접 방문해 조사 연구했다.
저자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친환경건축과 건축문화에 대한 조사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생태건축, 건축과 문화 등 강의를 통해 세계의 건축여행에 대한 경험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후학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걸으면서 체득한 아프리카 문화유산과 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 여행과 아프리카의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대중과 학생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아프리카 문화 입문서로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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