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6.15
산명: 부산 태종대 순환로
등로: 주차장 - 구명사 - 자갈마당 - 신선바위 - 태종사 - 주차장
소요시간: 1시간 46분 (휴식 12분)
도상거리: 5.80Km (산길샘 앱)
동반: 최
부산 태종대 (2016.6.15)
퇴직후 약 3개월만에 울산과 부산, 그리고 안동을 거쳐 귀경하는 3박4일의 짧은 여행을 가졌다.
울산은 회사 재무처 직원, 부산은 장인 어른과 처남, 대학 및 동아리 동기들,
그리고 첫직장인 현대엔진(현재는 현대중공업에 합병) 근무시절 동료와 만나고,
울산에 근무하는 줄 알았던 시추선 동료가 퇴직해서 고향 안동에 있는데 마침 안동은 초행이라 들러고 싶었다.
100대 명산이지만 미답사로 남아있는 청량산이 안동 도산서원에 가까워 다녀오고 싶었지만
당일에는 무리였고 이 무더위에 동료를 힘들게 만들수는 없어 다음 기회로 미루어졌다.
첫날에 기차로 울산 내려와 예전 함께 근무했던 재무처 직원 15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었고
주말부부 상태인 김 팀장의 넓은 집에서 하루 신세를 졌다.
다음날 김 팀장의 출근길에 함께 나와 시내버스를 한차례 환승후 부산의 종합버스터미널인 노포동에 도착하였고
다시 전철편으로 노포역에서 신평역까지, 즉 종점에서 종점까지 1시간 5분여 걸려 당도, 최형을 만났으니
현대엔진에서 함께 근무하였던 동료인데 지금은 퇴직후 협력업체에서 재직중이다,
재무처 직원들과 함께...
낙동강하굿둑
명지
자갈마당
모녀상
신선바위와 망부석
공룡발자국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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