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둘레길/해파랑길

해파랑길 3/4코스 대변항 - 임랑해변 - 진하해변 (2018.4.7)

클리오56 2018. 4. 12. 05:20

                                     

일자: 2018.4.7

산명: 해파랑길 3/4 코스 

등로: 3 코스 대변항 - 기장군청 - 일광해변 - 임랑해변

       4 코스 임랑해변 - 봉태산숲길 - 나사해변 - 간절곶 - 진하해변

공식거리 39.6Km (3코스 20.5km, 4코스 19.1km) (산길샘 앱 기준 38.09km)

소요시간: 10시간 13분  (휴식 1시간 54분)

동반: 홀로

Track20180407해파랑길3코스.gpx

Track20180407해파랑길4코스.gpx

 


날씨가 쌀쌀하지만 일찍 나섰고 미포에서 대변으로 시내버스로 이동하여 7시에 도보 시작.




홀로 도보이기에 가속하여 2개 코스, 40km에 도전하였는데 10시간이상 소요되었다.

 

대변항의 미역, 생선 말리기 구경후 봉대산 진입하여 고도를 거의 250미터 올렸는데, 둘레길로서는 과한 코스.

 기장군은 원전에서 지원이 많은지 청사가 시급 이상.

이동항에서는 미역 다시다 축제기간인데 너무 이른 아침이라 시끌벅적한 모습을 못봐 아쉽고.

 

해안마다 전통적인 포구와 해수욕장이 있겠지만 서핑이 자주 눈에 띄었고, 커피점이 건물 패션을 선도하는 듯.

기장 인상적이라면 역시 간절곶, 볼거리도 많지만 특히 오늘은 하늘이 쾌청.

 

혼자 걸으니 상대적으로 먹는게 부실, 아침은 김밥 한줄, 점심은 밀면, 간식으로 컵라면.

그래도 복부에 비축한게 많아 배고픈 줄 몰라.

 

숙소: 울산 램넌트 게스트하우스 (여태 다녀본 게하중 가성비 최고, 전기 담요까지 비치)


3코스 출발지 대변항의 아침모습

대변 초등학교의 교명이 용암으로 변경

기장 미역 다시다 축제 준비

신평마을 생선 건조

칠암항 야구등대: 배트, 공, 글로버 형상

임랑해변 마을 벽화

배꽃

가장 이뻤던 나사마을 등대

간절곶


4코스 종착지 진하해변



Track20180407해파랑길4코스.gpx
0.31MB
Track20180407해파랑길3코스.gpx
0.2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