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12.9
산명: 청계산 옥녀봉 (375M)
등로: 양재 화물터미널 - 옥녀봉 - 팔각정 - 청계산입구역
소요시간: 2시간 31분 (휴식 35분 포함)
나들이 앱: 도상거리 5.32Km
동반: 대학동기
대학 동기들과의 정기산행, 통상처럼 청계산을 찾았고 옥녀봉을 오른 후 원터골로 하산
예상보다 훨씬 잔설 지역이 넓었고 문제는 빙판 역시 제법 많았다는 것.
역시 겨울이니 근교산행이라도 항상 아이젠 챙겨두어야겠다.
옥녀봉에 막걸리 아저씨 보이지 않더니만 늦게 출근,
지게에 높이 쌓은 상자를 지고 막 도착하였는데 네팔 히말라야 포터가 생각난다.
송년회를 겸한 모임이라 가락시장에서 대방어로 회와 매운탕 식사에
참이슬 소주로 한해를 마무리
Track20171209청계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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