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둘레길/수도권 둘레길

아산 대부도 해솔길 (2013.4.27)

클리오56 2013. 4. 27. 18:39

아산 대부도 해솔길 (2013.4.27)

 

지난 해 부서 및 팀 실적이 우수하여 세 차례 상금을 받았고

그 축적된 상금으로 토요일 하루를 잡아 대부도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버스를 대절하여 회사에서 1시간 거리의 대부도에 당도,

곧장 해솔길이란 둘레길을 2시간 정도 걸을 수 있었다.

 

1코스의 절반 정도인데 산길과 해변길을 조합하였기에

그리 힘들지 않으니 우리같은 30여명의 단체객에겐 적당한 수준...

 

개미허리, 낙조전망대의 풍치도 좋았고

따스한 봄날씨 탁트인 바다 쳐다보며 걷는 기분 마음껏 느끼고~~

 

제철 쭈꾸미와 각종회를 맛나게들곤

족구와 축구까지 하였으니 온 몸이 뻐근....

 

 

 

  대부 해솔길

 

 

 

  

 

 

 

 

 

 

 

구봉도 낙조전망대

 

  

 

 

 

할매바위와 할아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