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속 걷기로 했다: 저자 거칠부 (2019.4.2) 읽은 소감 및 내용 참으로 놀라운 서적이다. 네히트에서 거칠부라는 닉네임을 간혹 보았지만 이름에서는 용맹무쌍한 장군의 면모가 느껴지는데 사실은 40대 여성이라니. 더구나 우리나라 최초로 네팔 히말라야 횡단 트레킹(GHT)를 완주했다니, 그 거리가 무려 2165km, 183일. 그 용기, 도전, .. 지혜/독서, 영상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