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사를 떠난다. 작은 캐리어 하나와 각자 배낭 하나씩으로 간편하다.

경찰의 교통단속이 진행 중.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고속도로에서 추월선이 잘 지켜졌다.
추월할 경우에만 추월선을 이용하고 추월 후에는 꼭 옆 차선으로 비켜서는게 아주 인상적이었다.

이번 스리랑카 방문의 최종 여행지는 갈레이다. 수도 콜롬보는 생략하기 때문이다.
미리사와 마찬가지로 갈레 역시 해안가에 위치하여 뜨거운 날씨를 보인다.
그래도 요새를 천천히 걸으며 인도양의 바다와 기후를 즐긴다.








도마뱀도 다니고~~

성채 끝에서 멋진 포즈~







이곳 경비대가 군인인지 경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절도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뭔가 엉성, 그래도 재밌다.


지배자와 피지배자




이제 스리랑카를 떠나야 할 시간, 사실 이번 스리랑카의 두번째 방문은 아주 의외이다.
방문지를 두고 와이프와 논의할 때 내심 나는 중앙아시아를 염두에 두었는데
그곳은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내가 계속 주장할 형편이 되지 못했다.
그리고 여행은 빡세지 않게 휴식같이 진행하라는 와이프의 엄명도 있었다.
하여 이번 여행은 어느 때보다도 느슨하였고 게으르게 진행하였다.
그리고 장거리 이동에 택시도 많이 이용하여 최대한 편하도록 배려했다.
이런 방식도 괜찮은게 이제 70을 넘어서는데 무리하지 않도록~~
공항에서 선물을 준비했는데 메이드 인 스리랑카로 하려니 초콜렛과 차 뿐이다.
지난 번에 차로 준비했더니 별 환대를 받지못해 초콜렛으로 통일했다.
스리랑카인들이 예전에는 한국을 최고의 일자리로 생각했는데
최근의 환율 하락으로 인하여 이스라엘로 바뀌었다고 한다.
스리랑카 숙소에서 한국인들이 아주 환영받는데 시설을 깨끗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중국, 인도, 러시아인들은 가급적 회피한다고 한다.
너무 지저분해지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이들 3국의 관광객들이 많다고 한다.
좋은 나라들로 인식되는 한국, 일본, 미국인들의 관광객들이 적은게 아쉽다고 한다.
뒷모습은 항상 전진을 뜻한다.

파파야와 망고 쥬스, 주문한 소시지 햄버거와 칩스앤프라이와 함께 들었다.

콜롬보 공항에서 이륙하여 상해 푸동 공항에서 환승하였다.
여기서 아침 식사를 하였는데 마침 쌀국수가 있었고 닭고기와 홍차가 함께 준비된 셋트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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