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둘레길/수도권 둘레길

안산 대부해솔길 5코스일부 + 6코스 + 7-1코스일부 (2020.2.23)

클리오56 2020. 2. 24. 15:34

일자: 2020.2.23

산명: 안산 대부해솔길 5코스일부 + 6코스 + 7-1코스일부 

등로: 대부남동~동주염전~대부도펜션타운~선감마을~경기도청소년수련원~불도방조제~정문규미술관~탄도항~대부광산퇴적암층~불도방조제~상상전망돼~경기창작센터

요시간: 5시간 39분 (휴식 53분 포함)

도상거리: 20.05km

동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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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해솔길의 세번째 답사, 5코스 잔여분, 6코스 전체, 그리고

7-1코스 일부를 도보하였는데 거의 20Km, 5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차량은 남1리 삼거리 버스정류장 인근에 주차시켰고

코스 리본을 찾아 답사를 시작하였는데 지난 번과는 약간 달라졌고 수월하게 시작되었다.


대부도는 펜션 섬이라고 불러도 과장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멋진 대규모 펜션 단지가 많으며

캠핑 사이트 역시 규모가 남다르고 전문적인 듯이 보였다.


동주염전은 안산6경의 하나이며 겨울철이라 소금생산의 현장은 볼 수 없었지만

꽤 넓어보이는데 인근의 시흥에서는 소규모 체험장만 존재하는 것과 차별된다.


6코스에서는 선감마을의 갯벌, 갈대밭을 지나며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 앞을 지나니

2년전 둘레길 교육받으며 이 일대를 답사하였던게 생각난다.

사실 대부도 해솔길의 많은 부분을 작년 둘레길 조사하였기에 익숙한 길도 많았다.


6코스가 불도방조제 전후로는 7-1코스와 중첩되므로 혼란되지 않아야 하고

탄도항은 6코스의 종점이자 7코스의 시점이며 또한 7-1코스의 시점이기도 하다. 


7-1코스에 대해서는 GPX자료가 없어서 오로지 리본과 이정표만 따라서 답사를 하였는데 

다행히 중간지점인 경기창작교실까지 무난하게 진행하였다.


개인적으로는 7-1코스가 마음에 들었는데 야산의 숲길이 많고

대부광산 퇴적암층 전망대, 팔효정, 그리고 상상전망돼에서의 조망이 멋지기 때문이다. 


경기창작교실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잔여 코스와 7코스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귀가하여 환복후 일찍 세상을 떠난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는데 마음이 무거웠다.  



출발지 대부남동 (남1리 삼거리 버스정류장 인근) 

대부도 펜션시티


동주염전



6코스 시점 펜션타운 입구


펜션타운




선감어촌


경기도 청소년수련원



불도방조제, 7-1코스와 중첩


365 대부도 캠핑시티

누에섬바닷길

탄도항, 7-1코스 시작점




대부광산 퇴적암층 전망대에서의 조망







불도방조제

팔효정에서의 조망


상상전망돼에서의 조망


종점 경기창작센터

5코스 일부

6코스 

7-1코스 일부

2.23일자 답사코스 전체

5코스 전체 (2.21일 + 2.23일 답사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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